예쁜 연예인 다 닮아 잡지 모델로 데뷔한 서울여대 미대 여신

그녀의 얼굴에 보이는 연예인만 해도 탕웨이, 정유미, 김지원, 전지현, 김태희 등이 보인다는 고윤정.

2016년 그녀의 미모를 알아본 '대학내일'에서 당시 서울여자대학교 현대미술과 재학 중인 고윤정을 표지모델로 발탁해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롯데리아,SK텔레콤 광고를 찍으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는데요.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서구형 마스크로 광고계의 러브콜리 끊이지 않았습니다.

2019년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이 첫 연기 데뷔작인데요. '보건교사 안은영', '스위트 홈', '환혼' 등'로스쿨', 이후 줄 곳 드라마만 해오다 처음으로 영화에 도전하게 되어 화제입니다.

영화 '헌트'에서는 이정재와 의문의 인연이 있는 존재로 출연했으며, 1980년대에 맞게 스타일링 된 복고풍이 고윤정의 고혹적인 분위기와 잘 맞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따로 연기를 배우지 않았지만 연기력 논란은 없었으며 오히려 미모와 연기가 비례하는 배우라는 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연기력과 인기까지 쌍끌이 해 앞으로가 기대되는 유망주 중 한 명인데요.

최근에는 강풀 만화를 원작으로 한 '무빙'까지 선보이며 글로벌 스타 탄생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무빙'에서는 조인성, 류승룡, 한효주와 호흡을 맞추었으며 디즈니플러스로 스트리밍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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