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잘생겨 길거리 캐스팅으로 데뷔했다는 남자 가수

조회수 2022. 7. 2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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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방송인 강남은 지난 2011년 힙합 그룹 'M.I.B'로 데뷔해 얼굴을 알렸는데요. 그룹 활동 종료 이후에는 다양한 예능 프로에 출연해 특유의 장난기와 솔직한 매력으로 많은 이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강남은 최근 예능프로 <DNA 싱어 - 판타스틱 패밀리>에 어머니와 함께 출연해 주목을 받았는데요. 강남은 어머니와 함께 출연한 이유에 대해 “1년 전 다른 방송에서 엄마와 출연해달라는 제안을 받았는데 엄마가 힘들어 하실까봐 제가 거절했다. 

그 얘기를 했더니 엄마가 난리가 났다. ‘왜 네가 마음대로 거절을 하느냐. 네가 뭔데 이 자식아’라고 욕을 하시면서 거절하셨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강남의 어머니는 깜짝 놀란 표정으로 아들을 꼬집어 웃음을 안겼는데요.

이어 강남의 어머니는 장난기 넘치던 강남의 어린 시절을 공개하며 “원래 성격이 내성적이었는데 강남이를 키우다보니 드세졌다”라고 대답하기도 했습니다.

강남은 과거 자신의 꽃미남 시절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강남은 “한국 회사 대표님이 길거리 스카우트를 하셨다. 그때는 진짜 잘 생겼었다. 아이돌 그룹이었는데 진짜 잘 생겼었다. 예능 하다가 이수근 형 같은 사람과 같이 있으니까 자연스럽게 망가졌다”라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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