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방영한지 이제 3주인데 벌써부터 연기대상 유력하다는 '빅마우스' 이종석

조회수 2022. 8. 18. 19:44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MBC 빅마우스

MBC 주말 드라마 '빅마우스'가 아무래도 심상치 않다. 첫 화 시청률 수도권 기준 6.3%로 나쁘지 않게 시작한 '빅마우스'는 초반 이종석과 윤아의 꽁냥꽁냥한 부부 연기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MBC 빅마우스

하지만 2회차부터는 긴장감 넘치면서도 빠른 전개와 함께 주조연 배우들의 호연이 한 몫하며 하고 있는데 주인공 '박창호' 역할을 맡은 이종석의 연기가 아주 일품이다.

MBC 빅마우스

'박창호'는 변호사임에도 사기를 당하고 사채에 시달리는 짠내 가득한 능력도, 빽도 없는 변호사였지만 '빅마우스'라는 누명을 쓰고 교도소에 수감된 이후부터는 살기 위해서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MBC 빅마우스

억울함을 벗어나고자 치열하게 발버둥치던 '박창호'는 아내인 '미호'가 위험해질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자 스스로 '빅마우스' 행세를 하며 교도소 내에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서 고군분투 하고 있다.

MBC 빅마우스

이종석은 '박창호'를 연기하며 초반 능글맞은 모습에서 광기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더니 이후 냉철한 상황 판단과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몰입과 함께 감탄을 불러일으키며 주연배우로서 그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MBC 빅마우스

매회 미친듯한 연기력을 선보이다보니 이미 2주차 방영 후부터 '올 해 MBC 연기대상은 이종석'이라는 평가가 나오기도 했다. 그리고 지난 마지막 3주차 방송에서는 드디어 시청률이 10.8%가 넘었다.

MBC 빅마우스

이는 지난 해 전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자사의 '옷소매 붉은 끝동'과 비슷한 추이. 아직 남은 회차가 절반도 더 남은 상황에서 '박창호'는 교도소 안에서 어떻게 억울한 누명을 벗을 것인지? 진짜 '빅마우스'는 누구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사고 있다.

Copyright © RUN&GUN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콘텐츠의 타임톡 서비스는
제공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