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출연 후 30kg 넘게 감량하고 여신으로 데뷔한 연예인
조회수 2022. 8. 19. 13:20 수정
가수 박보람은 2010년 Mnet <슈퍼스타K 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2014년 `예뻐졌다`로 정식 데뷔해 뛰어난 보컬 실력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박보람은 OST에도 활발하게 참여했으며 특히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동물원의 발라드곡 `혜화동`을 재해석해 큰 인기를 얻기도 했습니다.
과거 <슈퍼스타K 2> 출연 당시 통통한 모습으로 귀여운 매력을 선보였던 박보람은 이후 다이어트를 통해 32kg 감량에 성공하며 데뷔 전과는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그녀는 꾸준한 운동과 식단 조절로 최근까지도 요요없이 날씬한 몸매를 유지해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최근 박보람은 3년 만에 신곡 '가만히 널 바라보면'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는데요. 박보람은 SNS를 통해 핑크색 긴 머리의 새로운 스타일을 공개하며 컴백 사실을 알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가만히 널 바라보면'은 기타 리프를 메인으로 한 산뜻한 분위기의 트랙 위에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고맙고 행복한 마음을 가사로 담은 곡으로 알려졌는데요. 박보람의 소속사 측은 "지난 2019년 발매한 '싶으니까' 이후 3년 만에 음악방송도 준비 중이며 더욱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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