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보니 외국 소속사에 다니고 있는 한국의 미남 연예인

배우 이도현은 1995년생으로 본명은 임동현입니다. 2017년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데뷔했으며, '18 어게인'에서 주연으로 인지도를 올렸는데요.

같은 해 넷플릭스 '스위트홈'에서 글로벌 인지도를 얻으며 다음 해인 2021년 남매지간으로 나왔던 고민시와 '오월의 청춘'을 찍으며 큰 인상을 남겼습니다.

깨끗한 마스크가 인상적입니다. 멜로, 코믹, 사극, 장르물까지 무한대로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는 대세 배우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어려 보이는 외모와 다르게 중저음을 갖고 있어 더 많은 분야에서 가능성을 보이고 있는 배우입니다.

이도현은 현재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 소속 배우인데요.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중국 기업으로 우주소녀, 최예나, 에버글로우 등이 있습니다.

한편, 이도현은 김은숙 작가의 '더 글로리'에 캐스팅되어 약 3년 만에 넷플릭스로 돌아옵니다. 드라마는 송혜교의 차기작이라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이도현은 14살 차이를 극복하고 송혜교의 상대역을 맡아 열연하게 되었습니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야기를 다룰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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