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학' 좀비, '우영우' 양모바의 엄청난 과거

조회수 2022. 8. 3. 18:1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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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콘텐츠계는 한예종 출신이 휩쓸고 있는 듯합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심각한 학교폭력을 당했던 민은지 역을 맡았던 오혜수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신드롬급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방영된 장애인의 사랑과 권리, 이를 바라보는 사회의 시선에서 활약한 오혜수인데요. 영우와 준호의 관계와 묘하게 오버랩되며 많은 담론을 이끌었습니다.

같은 인물이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극과 극 연기를 펼친 신혜영을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1995년생으로 한예종 연극원 연기과 출신 오혜수는 웹드라마 '열입곱'으로 데뷔했습니다. 고등학교 때 교회 연극부에서 활동하다가 배우의 꿈을 키우게 되었다는데요.

지우학에서 쌩얼에 틴트만 발랐을 뿐인데 화장한 게 아니냐는 오해를 받기도 해 엄청난 동안으로 불립니다. 앞으로 더욱 많은 역할에 도전하고 싶다는 오혜수는 170cm의 큰 키가 매력적이기도 합니다.

특이한 이력이 있어요. 경기도에서 촉망받던 '사바트' 유망주였다고 합니다. 사바트란? 프랑스 격투기의 일종인데 복싱이라고도 불립니다. 액션배우로의 가능성도 큰 재능을 겸비했습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소감을 남긴 오혜수는 "이상하고도 특별한 우영우의 세상에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며 봄날의 햇살 하윤경과 선후배 사이임을 인증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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