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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죽어야 하는데, 시청자 요청으로 결국 살아난 그녀

조회수 2022. 7. 21. 11:0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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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TMI

1.<러브레터> - 원래 죽어야 하는데, 시청자 요청으로 결국 살아난 그녀

첫 방영이 시작되기도 전, 이 드라마의 큰 줄거리가 기사를 통해 미리 공개되었다. 특히 수애가 맡은 은하의 죽음이 예정되어 있었는데, 드라마가 점점 방영될수록 은하를 죽이지 말라는 시청자들의 요청이 쇄도했고, 결국 결말이 바뀌어 은하는 살아남게 되었다.

2.<굿닥터> - 원래 드라마 제목은 이전의 가제는 '그린 메스'

원제는 <그린 메스> 였다. 극중 어린 시온이 선물을 받았던 것이 장난감 그린 메스였다. 주인공 시온이 가장 아끼는 물건으로 등장해 꽤 어울린 제목이었다고 본다.

3.<열혈사제> - 알고보니 부상당한 상태에서도 열혈 액션을 펼친 김남길

골절, 손목 골절을 입은 적 있어 이번이 3번째 부상이다. 부상임에도 진통제 먹어가면서 정신 몽롱한 상태로 액션씬을 대역없이 소화했으며, 끝난 뒤 회복하느라 한동안 쉬었다고 한다.

4.<돌아와요 아저씨> & <아이리스> - 이런 우연이…정지훈과 이민정 각자의 배우자들은 사실…

-2016년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정지훈과 이민정은 묘한 인연이 있다.

-다름아닌 두 사람이 아닌 각자의 배우자들과 관련한 이연이다. 정지훈의 아내 김태희, 이민정의 남편 이병헌은 7년 전 방영한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함께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바 있다.

5.<왔다! 장보리> - 버라이어티하다고 예고된 결말, 알고보니…

-종영 일주일 전에 도혜옥 역을 맡은 배우 황영희가 인터뷰에서

결말은 정말 버라이어티하고, 스펙터클하다. 상상 초월의 배꼽 잡는 이야기가 하나 있다. 기대하실만 하다. 빵 터지는 장면이 있다"

라고 언급했다.

-결국 드라마의 결말은 김순옥 작가의 자기 드라마 패러디 였는데, 바로 <아내의 유혹> 설정을 도입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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