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인 받으러 온 팬의 후광이 비치자.. 다짜고짜 매달렸다는 톱스타

조회수 2022. 7. 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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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 생 뮤지컬 스타 남경주는 2001년 평소 좋아하는 팬이라며 사인을 받으러온 한 여성에게 첫눈에 반했습니다.

당시를 회상하며 세상이 멈춘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운명의 상대를 알아본 걸까요? 당시 아내에게 후광이 비쳤다고 고백했는데요.

이를 회상하던 남경주는 이런 말을 했어요. “사인을 받고 아내가 차를 타고 가더라. 내 차를 끌고 가 따라 잡아 차를 막았다. 다짜고짜 아내를 내리기 해 연락처를 물어봤다”고..

이 같은 남경주의 용감한 행동에 그의 아내는 말없이 명함을 꺼내 전했다합니다. 이후 두 사람은 4년 간 알고 지냈고 1년 열애 끝에 결혼을 하게 됐었죠.

그후 스타가 먼저 일반인과 친해지자며 구애하게 된거죠. 그렇게 두 사람은 남경주의 작품을 빼놓지 않고 관람하던 아내 정희욱씨와 4년 후에 연애를 시작하게 됩니다. 연애 1년쯤인 2005년 결혼까지 골인하며 꿈을 이루게 되었죠.

한편, 아내는  미국 UCLA에서 동북아지역학을 전공한 뒤 KBS와 MBC등의 방송사에서 리포터로 활약한 인재로 알려졌는데요.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습니다. 남경주는 무대와 강단 말고  27년 만에 드라마에 출연합니다.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인데요. 뮤지컬 계에서 주로 활동해온 만큼 드라마 정극 연기는 1995년 '신비의 거울속으로' 이후 오랜만이라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은 네덜란드 말기 암 환자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는 실제 재단에서 모티브를 얻은 작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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