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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추천작! <복무하라>, <부기나이트>, <우주소년 아톰> 등

조회수 2022. 7. 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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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는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와 영화 <부기나이트>를 드라마로 재구성한 <복무하라>와 <부기나이트>를 독점 공개한다. 이외에도 테즈카 오사무의 고전 애니메이션 두 편 <우주소년 아톰>과 <밀림의 왕자 레오> 등을 추천작으로 만나보자!

<복무하라>

<복무하라> 병사 ‘무광’(연우진)은 하루빨리 자신이 간부가 되길 원하는 아내(장해민)를 위해 진급에 유리한 사단장(조성하)의 관사 취사병 자리에 복무하게 된다. 그런데 사단장의 아내 ‘수련’(지안)의 수발을 드는 일이 주된 업무가 되면서, 자신을 바라보는 수련의 눈빛이 심상치 않음을 느낀다. 무광과 수련은 자유가 철저히 억압된 상황 속에서 금기된 사랑을 이어 나간다. 중국의 유명 작가 옌렌커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를 장철수 감독이 직접 드라마타이즈 과정에 참여하여 9부작 드라마로 재구성했다.

<부기나이트>

<부기나이트> 내일 당장 지구 종말이 온다면 당신은? 지루하고 평범한 일상을 살던 회사원 ‘유빈’(최귀화)은 다음날 북한이 핵폭탄을 투하할 것이라는 선전포고가 내려진 후 마지막 남은 하루를 즐기기 위해 나이트로 향한다. 살아생전 데이트 한번 못해본 유빈은 예기치 못한 사건 사고를 겪으면서 하룻밤 사이 5명의 여자와 엮이게 된다. 동명의 영화를 6부작으로 드라마화했다.

<우주소년 아톰>

<우주소년 아톰> 일본의 전설적인 만화가 테즈카 오사무의 대표작으로 1970~1980년대의 향수를 자극하는 고전 애니메이션이다. 로봇이지만 인간의 마음을 가지고 있어 사랑, 우정, 자괴감, 외로움 등 다양한 감정을 느끼는 아톰. 로봇에게도 인권이 있다고 믿는 오차노미즈 박사를 만나 인류를 위해 싸우게 된다. 일본 최초의 텔레비전 애니메이션 시리즈로서 방영 당시 4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한국에서는 1970년대 방영되어 많은 이들의 추억을 장식한 명작 애니메이션으로 남았다.

<밀림의 왕자 레오>

<밀림의 왕자 레오> 테즈카 오사무의 또 다른 명작 애니메이션. 인간의 탐욕과 무분별한 개발로 아비규환이 되어 가는 밀림을 되찾기 위해 흰 사자 ‘레오’와 동물들이 목숨을 걸고 삶의 터전을 지켜나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우주소년 아톰>과 마찬가지로 일본뿐만 아니라 한국을 비롯해 세계적인 흥행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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