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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우아함의 끝! 품격있는 드레스업 패딩룩 '대체 불가'

조회수 2020. 10. 15. 10:2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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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함의 끝판왕 배우 김희애가 패션화보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평소 드라마 속에서 탁월한 패션 센스로 주묵을 받은 김희애는 세련된 모노톤과 따뜻한 뉴트럴 톤으로 꾸며진 이번 화보는 김희애만의 부드라운 카리스마와 절제된 눈빛, 그리고 기품 있는 에티튜드가 어우러져 감각적인 겨울 패션을 선보인다. 

화보 속 김희애는 독보적인 아우라와 함께 영화 같은 비주얼로 구스 소재의 다운 코트부터 이태리 알파카 소재의 니트 코트까지 소화하며 여배우의 우아함과 기품까지 느껴지는 완벽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라쿤 소재의 트윌 코트와 풀오버를 각 컬러감에 맞는 스커트와 매치하고, 하프 기장의 코트와 6부 기장의 하프 팬츠를 함께 착용하는 등 그녀만의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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