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혜란 근황 ㄷㄷㄷ
싱그러움 가득한
배우 염혜란 근황
우런니 햇살 미모 자랑하는
이곳은
주거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발간되는 매거진
'빅이슈'의 화보 촬영 현장
염혜란은
재능 기부 ♥ 커버 모델
빛나는 우아함
아름다움에
따뜻한 마음까지
빛나는 염혜란
★★★★★
역시 우리의
명품 배우
염혜란
♥
화보 촬영이 즐거운 이유
소품 주어지면
연기력+
소품 활용 능력+
우런니가
사실,,,
화보 천재거든요,,
ㅎㅎㅎㅎㅎ
ㄱㅇㅇ♡♡
함께하는 즐거움
10000000배
덕업일치의 현장
★★★★★
인터뷰는 또 어떻구요?
Q. < 동백꽃 필 무렵 > 이후
< 경이로운 소문 >, 영화 < 새해전야 >, < 빛과 철 >에
주연으로 출연했다 .
다작하는 배우가 된 소감은 ?
"코로나19로 몹시 힘든 환경에서
일이 많이 들어오는 건
아주 행복한 일이라고 느끼고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 더욱 그럴 것 같다.
‘ 아, 그때 참 행복했어요’ 하고.
작품이 들어온다는 건 배우로서 무척 행복한 일이다"
Q. < 경이로운 소문 >의 매옥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한 적이 있는데 어떤 의미인가?
"원작에서 매옥이라는 사람이
특이한 게 뭔가를 치유하고,
한 그룹의 리더라면 평정심이 있고
카리스마도 있어야 할 텐데 사람이 참 따뜻한 거다.
동료가 죽으면 가장 서럽게 울고,
가장 엄마처럼 다독여주는 인물이 라는 점이 특이했다.
가장 따뜻하고, 가장 이웃 같은
히어로라는 점이 매력적이었다.
작가님이 우리 네 명이 진짜 가족처럼 보였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하신 걸 나중에 봤다.
나도 매옥에게 카운터들의
엄마같은 느낌으로접근했던 것 같다.
소문이를 대할 때도 소문이 부모님의 부재를 채워줄 수 있는
어떤 위로나 따뜻함을 주는 히어로로 접근했다."
Q. 배우가 되기 전에 직장 생활도 했다고 들었다.
처음 배우가 되고 싶다고 생각한 순간을 기억하나?
"대학교 1학년 때 처음 연극을 하고 나서였던 것 같다.
연극을 준비하면서 함께 만들어가는
동질감과 공동체 의식이 참 좋았다 .
나는 하찮고 아무것도 못 하는 존재인 줄 알았는데
잘하는 게 있다는 걸 알게 돼서 자존감도 높아졌다.
공연을 앞두고 독감에 걸려서 고생했는데
“배우는 무대에서 네 몸이 네 게 아니야 ”라는
얘기를 듣고 배우라는 존재가 너무 멋있게 느껴졌다.
연기 하면서 심장이 뛰었고
또 잘한다 잘한다 하니까 그 칭찬이 진짜인 줄 알고
칭찬을 먹고 컸다"
Q. 꿈이 있지만 자신이 없고 여건도 어려운 사람이
눈앞에 있다면 어떤 말을 해주고 싶나?
"겪어봤으니까 더 쉽게 말을 하지 못하겠다.
얼마나 힘든지 아니까
‘하고 싶은 그 일을 계속해봐’
이런 말은 못 하겠다.
어른이 된다는 건 그런 거 같다.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사는 게 맞는지도 모르겠다.
하고 싶은 일이 뭔지도 모르겠고
하고 싶다고 능력이 따라주는 것도 아닌데
너무 쉬운 말이잖나. 힘든 말이라는 건 아는데
내가 젊었을 때를 돌이켜보면 주저했던 게 후회된다.
삶에 있어서 뭔가를 한번 저질러보거나
도전해보지 못한 데 대한 후회가 남는다.
왜 그때 좀 더 과감하지 못했을까,
좀 실패해도 누군가 나한테 책임지라고 하지는 않았을텐데
스스로 위축돼서 주저했었다.
지금이 가장 빠른 때고,
우려되더라도 뭔가를 해보면 좋 겠다고 말해주고 싶다"
마음도 따뜻해지는
인터뷰까지
♥
우리의 힐링 배우
염혜란의 인터뷰와 화보는
'빅이슈' 250호에서 만나요
♡
'경이로운 소문'으로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조연상'
후보에 오른 염혜란
♥
오는 5월 13일
'백상예술대상'에서
만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