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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혜란 근황 ㄷㄷㄷ

조회수 2021. 5. 6. 16:3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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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움 가득한

배우 염혜란 근황

우런니 햇살 미모 자랑하는

이곳은

주거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발간되는 매거진

'빅이슈'의 화보 촬영 현장

염혜란은

재능 기부 ♥ 커버 모델

빛나는 우아함

아름다움에

따뜻한 마음까지

빛나는 염혜란

★★★★★

역시 우리의

명품 배우

염혜란

화보 촬영이 즐거운 이유

소품 주어지면

연기력+

소품 활용 능력+

우런니가

사실,,,

화보 천재거든요,,

ㅎㅎㅎㅎㅎ

ㄱㅇㅇ♡♡

함께하는 즐거움

10000000배

덕업일치의 현장

★★★★★

인터뷰는 또 어떻구요?

Q. < 동백꽃 필 무렵 > 이후

< 경이로운 소문 >, 영화 < 새해전야 >, < 빛과 철 >에

주연으로 출연했다 .

다작하는 배우가 된 소감은 ?


"코로나19로 몹시 힘든 환경에서

일이 많이 들어오는 건

아주 행복한 일이라고 느끼고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 더욱 그럴 것 같다.

‘ 아, 그때 참 행복했어요’ 하고.

작품이 들어온다는 건 배우로서 무척 행복한 일이다"

Q. < 경이로운 소문 >의 매옥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한 적이 있는데 어떤 의미인가?


"원작에서 매옥이라는 사람이

 특이한 게 뭔가를 치유하고,

한 그룹의 리더라면 평정심이 있고

카리스마도 있어야 할 텐데 사람이 참 따뜻한 거다.

동료가 죽으면 가장 서럽게 울고,

가장 엄마처럼 다독여주는 인물이 라는 점이 특이했다.

가장 따뜻하고, 가장 이웃 같은

히어로라는 점이 매력적이었다.

작가님이 우리 네 명이 진짜 가족처럼 보였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하신 걸 나중에 봤다.

나도 매옥에게 카운터들의

엄마같은 느낌으로접근했던 것 같다.

소문이를 대할 때도 소문이 부모님의 부재를 채워줄 수 있는

어떤 위로나 따뜻함을 주는 히어로로 접근했다."

Q. 배우가 되기 전에 직장 생활도 했다고 들었다.

처음 배우가 되고 싶다고 생각한 순간을 기억하나?


"대학교 1학년 때 처음 연극을 하고 나서였던 것 같다.

연극을 준비하면서 함께 만들어가는

동질감과 공동체 의식이 참 좋았다 .

나는 하찮고 아무것도 못 하는 존재인 줄 알았는데

잘하는 게 있다는 걸 알게 돼서 자존감도 높아졌다.

공연을 앞두고 독감에 걸려서 고생했는데

“배우는 무대에서 네 몸이 네 게 아니야 ”라는

 얘기를 듣고 배우라는 존재가 너무 멋있게 느껴졌다.

연기 하면서 심장이 뛰었고

또 잘한다 잘한다 하니까 그 칭찬이 진짜인 줄 알고

칭찬을 먹고 컸다"

Q. 꿈이 있지만 자신이 없고 여건도 어려운 사람이

눈앞에 있다면 어떤 말을 해주고 싶나?


"겪어봤으니까 더 쉽게 말을 하지 못하겠다.

얼마나 힘든지 아니까

 ‘하고 싶은 그 일을 계속해봐’

이런 말은 못 하겠다.

어른이 된다는 건 그런 거 같다.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사는 게 맞는지도 모르겠다.

하고 싶은 일이 뭔지도 모르겠고

 하고 싶다고 능력이 따라주는 것도 아닌데

너무 쉬운 말이잖나. 힘든 말이라는 건 아는데

내가 젊었을 때를 돌이켜보면 주저했던 게 후회된다.

삶에 있어서 뭔가를 한번 저질러보거나

도전해보지 못한 데 대한 후회가 남는다.

 왜 그때 좀 더 과감하지 못했을까,

좀 실패해도 누군가 나한테 책임지라고 하지는 않았을텐데

스스로 위축돼서 주저했었다.

지금이 가장 빠른 때고,

우려되더라도 뭔가를 해보면 좋 겠다고 말해주고 싶다"

마음도 따뜻해지는

인터뷰까지

우리의 힐링 배우

염혜란의 인터뷰와 화보는

'빅이슈' 250호에서 만나요

'경이로운 소문'으로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조연상'

후보에 오른 염혜란

오는 5월 13일

'백상예술대상'에서

만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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