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세 '간지' 할배, 머슬+몸매+건강 다 잡은 비결

조회수 2019. 5. 24. 00:5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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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Q 글 장진혁
출처: 황윤상 사진제공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이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해진 지 이미 오래죠. 오늘은 활기찬 노년을 보내고 있는 주인공을 소개할게요.
출처: 황윤상 사진제공
바로 올해 70세로, 보디빌딩의 만학도인 황윤상 씨입니다. 하지만 젊은 시절의 그는 위장병과 소화불량을 달고 살았을 만큼 건강과는 거리가 멀었죠.
출처: 황윤상 사진제공
개인 사업을 시작하면서 바쁘다는 핑계로 운동을 게을리한 그는 건강을 챙기기 위해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합니다.
출처: 황윤상 사진제공
건강을 위해서 시작한 근력운동을 통해 신체 리듬이 좋아지면서 70세라는 나이에도 탄탄한 근육을 자랑하며 ‘뽀빠이 할배’라고 불린다고 해요.
출처: 황윤상 사진제공
또한, 전국실버코리아 몸짱선발대회에서 입상하며, 현재는 심사위원으로 활동 중인 황윤상 씨. 과연 백전노장의 운동비법은 뭘까요?
[벤치 프레스]
대흉근의 전체적인 크기를 키워주고, 삼각근과 상완삼두근의 참여를 유도해 균형 있는 상체를 만들어주는 운동입니다.
출처: <맥스큐> 2014년 2월호 www.maxq.kr
<준비>
벤치에 누워 허리는 아치형으로 만든 다음, 바를 들어 가슴 중앙과 바가 수직이 되도록 한다.
출처: <맥스큐> 2014년 2월호 www.maxq.kr
<동작>
가슴 위쪽까지 저항을 느끼면 바벨을 당겼다가 밀어 올린다.
출처: <맥스큐> 2014년 2월호 www.maxq.kr
++ Plus tip
지나치게 손목을 젖혀서 바를 잡을 경우 부상 위험이 있으니 주의하세요.
[덤벨 플라이]
남성들의 가슴 안쪽 라인을 발달하는 데 필수적인 운동입니다.
출처: <맥스큐> 2014년 2월호 www.maxq.kr
<준비>
벤치에 누워 가슴 중앙과 덤벨이 수직이 되도록 한다. 이때, 팔꿈치는 살짝 구부린다.
출처: <맥스큐> 2014년 2월호 www.maxq.kr
<동작>
반원을 그리며 가슴이 늘어나는 느낌으로 덤벨을 당겼다가 밀어 올린다.
출처: <맥스큐> 2014년 2월호 www.maxq.kr
++ Plus tip
팔꿈치를 너무 굽히거나 펴지 않도록 하세요.
[케이블 크로스 오버]
동작 내내 지속적인 케이블의 저항이 유지되는 운동으로, 대흉근 중앙부와 하부 흉근을 발달할 수 있습니다.
출처: <맥스큐> 2014년 2월호 www.maxq.kr
<준비>
무릎을 굽히고 상체를 앞으로 살짝 숙여 중심을 잡은 다음 최대한 팔을 벌린다.
출처: <맥스큐> 2014년 2월호 www.maxq.kr
<동작>
안아주는 느낌으로 가슴 안쪽의 자극을 느끼며 손잡이를 당긴다.
출처: <맥스큐> 2014년 2월호 www.maxq.kr
++ Plus tip
한 발을 앞으로 내밀고 서면 균형을 잡기가 쉬워요.
출처: 황윤상 사진제공
‘운동은 평생의 벗’이라고 말하며, 지금도 건강관리를 소홀히 하지 않는 황윤상 씨. 그의 보디빌딩에 대한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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