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축한 돈가스의 저주, 드디어 풀리다!

<골목식당> 부천 카센터 골목편
반반가스집으로 가볼까요~?

지난주,
제주도에서 돈가스 장인에게
특훈을 받고 온 사장님!

더 이상 예전의 내가 아냐~
장인의 명품 특강을 듣고
구슬땀 흘리며 열심히 배운 결과는?!

....사장님 맘도 몰라주고
여전히 젖어있는 돈가스(ノへ￣、)
불만이 있으면 말로 하란 말이야

범인은 이 안에 있어(* ￣︿￣)
반죽물, 빵가루, 기름, 고기
요 4가지 중 과연 범인은?!

고기를 바꿔서 튀겨보았지만,
여전히 울고 있는 돈가스

선풍기보단
건조기에 말리면
더 빨리 마르지 않을까요?!

아무래도 돈가스를 말려서
먹는 건 안 되겠죠....

포기는 없다!
수분기를 뺀 고기로 다시 도전!

그렇지만 이번에도 축축한 돈가스...
대체 문제가 뭐야!!

결국 해결 못한 채, 시간은 흐르고
백대표도 궁금한 돈가스 미스터리
이유를 몰라 답답하기만 한데...

인맥왕 백대표를 통해
다시 받은 등심으로 튀겨봐도
울음을 그칠 생각이 없어보여요

돈가스도 울고...사장님도 울고...
눈물바다의 현장

과연 사장님은
바삭바삭한 돈가스를 만들어
돈가스 장인이 되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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