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생충에서 최우식과 러브라인이었던 그녀의 반전 과거

조회수 2021. 6. 10. 11:5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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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생 배우 정지소는 영화 <기생충>에 ‘박다혜’ 역으로 출연해 엄청난 관심을 받은 바 있습니다.

연기자로 데뷔하기 전 촉망받는 피겨스케이팅 선수로 활약했던 그녀는 과거 전국단위 피겨스케이팅 대회에서 금메달을 딴 이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정지소는 중학교 1학년 때까지 피겨 선수로 활동하다 주변의 권유로 선수 생활을 접고 연기자로 전향하게 됩니다.

2012년 드라마 <메이퀸>을 통해 아역 배우로 데뷔한 그녀는 자신의 주특기인 피겨스케이팅 연기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는데요.  이후 드라마 <기황후>, <하이드 지킬, 나>, 영화 <대호>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필모그래피를 쌓게 됩니다.

영화 <기생충> 출연 이후 정지소는 드라마 <방법>을 통해 첫 주연 역할을 맡게 되는데요.

정지소는 그동안의 학생 이미지를 벗기 위해 과감히 숏컷에 도전하며 열연을 펼쳤으며, 그 결과 첫 드라마 주연작임에도 불구하고 냉혹한 방법사와 순진한 여고생이라는 두 얼굴을 가진 ‘백소진’ 캐릭터를 잘 소화해냈다는 호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과거 ‘박보영 닮은 꼴’로 언급되기도 했던 정지소는 최근 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를 통해 배우 박보영과 함께 연기를 펼쳐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극 중 ‘소녀신’ 역할로 등장한 그녀는 주인공인 서인국, 박보영 두 사람의 로맨스에 영향을 미치며 극의 활력을 더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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