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안방마님 경쟁, 이정훈도 있다!

조회수 2019. 9. 29. 00:2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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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톡톡] KIA 타이거즈가 시즌 최종전에서 승리. 28일 광주 LG전에서 7-1 완승.
출처: 홍보용 일러스트/카툰 작업 문의는
KIA 타이거즈 담당 에디터가 전하는 2019시즌 KIA 관전평입니다.
캐릭터 by 최감자, 홍보용 일러스트/카툰 작업 문의는
kbr@kbreport.com 으로!!
'최종전 승리' KIA, 내년엔 가을야구!
'상무 전역' 이정훈, 데뷔 첫 3안타 경기
(사진 : KIA 타이거즈)

KIA 타선은 7번 타자 이정훈이 4타수 3안타 2타점으로 주도.


3회말 KIA는 1사 1, 3루에서 류승현의 1타점 우전 적시타로 선취 득점.


이어 2사 후 이정훈이 좌전 적시타로 2-0을 만들었다.


6회말 우전 안타로 프로 데뷔 첫 멀티 히트를 기록한 이정훈은 7회말 무사 만루에서 1타점 우전 적시타로 첫 3안타 경기 작성.


이날 경기 내내 포수 마스크를 쓴 이정훈은 투수 리드도 안정적이었다.


상무에서 전역하고 지난 9월 18일 1군에 합류한 이정훈의 ‘인생 경기’였다.

KBO리그: [이정훈HL] 호랑이 타선의 미래를 보여준 3안타 활약

KIA 이정훈,
'빙그레 이정훈' 넘는 그날까지!

'두 번째 선발 등판' 박진태, 4.1이닝 1실점


선발 박진태는 4.1이닝 3피안타 6사사구 3탈삼진 1실점.


1회초 무사 1, 2루, 3회초 2사 1, 2루 위기를 극복한 박진태는 4회초 1사 만루 최대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윤진호를 포수 파울 플라이, 백승현을 3루수 땅볼 처리해 실점하지 않았다.


KIA가 2-0으로 앞선 5회초 1사 후 박지규에 볼넷, 박용택에 우전 안타를 맞은 박진태는 강판되었다.


6사사구로 인해 투구 수가 92구로 불어나 승리 투수 요건을 채우지 못해 데뷔 첫 승은 내년으로 미뤘다. 


글/구성: 디제 에디터, 김PD

KBO리그: 박진태, 만루 위기 넘기는 안정적인 피칭 / 4회초

박진태, 2020년엔 선발 꿰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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