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비주얼 담당이라는 말에 대한 윤계상 반응
조회수 2019. 12. 22. 15:00 수정
여기가 표정 맛집이라는데
하지원은 '이것'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무엇에 대한 설명이냐고?
차가운 신경외과 의사와 따뜻한 셰프의 이야기, '초콜릿'이다.
'초콜릿'의 세 주인공 윤계상, 하지원, 장승조의 아주 스피디한 인터뷰, 넷플릭스가 1분 동안 키워드를 던져봤다.
세 사람의 센스있는 대답은?
# 병원
(참고로 극중 이분 직업이 의사입니다, 네)
# 사랑
사랑은 뜨겁지. 암. 그렇고말고.
# 산티아고 순례길
표정을 보라. 이건 200% 진심이다.
너무 힘들었다고 해놓고...
꼭 한 번 쯤을 가야한다고 추천하는 윤계상.
믿어도 되겠지? 그렇겠지?
# god 비주얼 담당
꽤 자주 듣는 이 수식어에 대한 윤계상의 대답은?
단호하고 명확한 입장표명!
다음은 햇살같은 하지원의 답을 들어보자.
# 거품키스
꺄... 다시 봐도 설레는 그 명장면!
# 와인
와인이라는 키워드에 이렇게 화색이 도는 하지원.
역시 와인애호가다운 반응!
# 햇님
(저도 오늘부터 그렇게 부를게요)
자, 이제 서브병 유발자 장승조의 차례.
# 애교
애교 = 뿌잉뿌잉?
이것이 장승조 기준 최대치의 애교인걸까. ㅋㅋ
# 서브병 유발자
스스로가 인정하는 수식어, 서브병 유발자!
'초콜릿'에서 집안 좋고 능력도 좋은 완벽한 의사 이준 역을 맡은 장승조, 벌써부터 시청자들 서브남 앓이 하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한데...
# 사랑꾼
에이~ 평소에 이렇게 아내 덕후이신 분이...
'초콜릿' 세 배우를 재빠르게 알아보는 키워드 인터뷰, 풀영상은 여기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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