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0년동안 계속 예쁘기만 했던 분

배우 송혜교가 인스타그램 라이브에 올린 사진입니다. 어린시절부터 최근까지 15장의 사진인데요. 정말 40년 동안 예쁘기만 한 분이네요.

사진은 촬영장에 최동훈 감독이 보낸 커피차에 있는 사진이었는데요. 어린시절부터 송혜교의 대표작들 사진들이 정성스럽게 편집되어 있습니다.

1981년 대구에서 태어나 서울로 전학온 송혜교. 어린 시절엔 잠시 피겨스케이팅 선수였다고 하죠. 그리고 1996년 중학교 교복모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탄 후, 다양한 CF에서 얼굴을 알리게 됩니다.

그리고 1998년에 전설의 시트콤 ‘순풍산부인과’, 2000년에 ‘가을동화’로 이어진 이후에는 계속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모습들이지요. 어찌되었든 최근작인 ‘남자친구(2019)’까지 한 번도 예쁘지 않았던 적이 없었던 송혜교입니다.

송혜교는 현재 11월 방송 예정인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을 확정했는데요. 이번엔 패션회사의 디자인 팀장 캐릭터라고하니, 다시 한 번 다양한 스타일로 패션 아이템들을 ‘완판’하게 되겠지요.

이상 40년동안 예쁘기만 했고 앞으로도 예쁘기만 할 예정인 송혜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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