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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열을 내려주는 의외의 음식 5

조회수 2020. 5. 9. 14: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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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

출처: Pixabay

천연 소화제라 불리는 매실은 몸 속의 열을 내려주는데도 효과적인 식품이다. 매실은 더위로 지칠 때 더위를 해소하고 기력을 회복하는데 탁월하다고. 또한 감기나 몸살을 앓을 때 매실 농축액을 물에 타서 마시면 열이 가라앉는데 도움이 된다. 더욱이 체내 열로 인한 피부 염증을 진정시키는데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장미

출처: Pixabay

장미는 보는 것만으로도 좋지만 효능이 다양해 우리 몸에도 이롭다. 장미가 가진 특유의 향은 심신 안정에 도움이 되어 차로 마시면 좋다고 한다. 또한 장미는 천연 항산화제로써 체내 비정상적으로 발생한 열을 내리는 역할을 하여 신체 균형을 유지해준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장미는 비타민과 에스트로겐도 풍부해 여성들이 특히 챙겨 먹으면 좋다.

가지

출처: Pixabay

다양한 영양성분을 가지고 있는 가지 또한 몸의 열을 내리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가지의 차가운 성질이 몸의 열을 내리고 정신을 맑게 해준다. 가지는 해열 효과 이외에도 심장병 및 암을 예방하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꾸준히 섭취하면 전반적인 신체 건강에 좋은 식품이다. 가지는 반찬이나 다양한 요리로 활용하기 좋으며 가지 물을 만들어 섭취해도 좋다.

미역

출처: Pixabay

붓기를 완화하는데 효과적인 미역은 열을 내리는데도 좋은 음식이다. 미역의 ‘알긴산’ 성분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체내에 쌓인 열을 가라앉히기 때문. 해서 가슴이 답답해지는 번열증에도 효과가 있다. 또한 미세먼지 속 중금속 같은 노폐물을 배출하는데도 효과적이다. 미역은 오이와 함께 먹어도 좋은데, 이 두가지 음식이 만나면 갈증을 해소해주는 최고의 궁합이기 때문이다.

씀바귀

출처: MBC 뉴스

쓴 맛이 특징인 씀바귀는 성질이 차 몸의 열을 내려 주고, 내장에 좋지 못한 기운을 없애주는 효능이 있다. 씀바귀의 쓴맛을 내는 트리테르페노이드는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며 소화기능을 향상시키는데도 효과적이다. 씀바귀는 뿌리 채 먹는 나물이므로 다양하게 섭취하기도 좋다. 또한 씀바귀와 비슷하게 치커리, 깻잎, 미나리 등 쓴 야채 종류도 속열을 내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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