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무엇?" '이 부분' 때문에 뜻밖에 화제된 방송인
조회수 2021. 9. 29. 15:02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한 얼짱 출신 홍영기가 얼굴의 테이프 때문에 눈길을 끌었습니다.
2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홍영기가 출연했습니다.
홍영기 얼굴에 테이프가 눈길을 끌었고, 박나래는 "영기 씨 얼굴에 그게 뭐냐. 요즘 유행이냐"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홍영기는 "레이저 시술을 받았다. '비디오스타' 출연 소식을 듣고 예뻐 보이고 싶어서 주근깨 시술을 받았다. (회복이 안 돼서) 이렇게 길게 붙이고 있을 줄 몰랐다"고 설명했습니다.
카카오TV,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이날 방송에서 홍영기는 얼짱으로 유명했던 시절을 회상하기도 했습니다. 홍영기는 "콘테스트, 오디션 같은 게 없었다. 누가 스타일 좋은 일반인이라고 제 미니홈피 주소를 올렸더라. 할머니랑 같이 살아서 할머니 옷으로 스타일링을 하고 그랬었다. 그 이후에 유명 커뮤니티에 사진이 올라갔다. 그러면서 얼짱이라고 해주셨다"라고 했습니다.
앞서 홍영기가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을 본 팬들은 "재생 테이프 왜 붙이셨나요?" "레이저 하셨나요?"라며 궁금증을 표했습니다.
Copyright © 어썸클 채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