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부터 '인싸력 만렙'이라서 전교 어린이 회장 하셨던 분들.zip
아이유, 선미, 차은우, 이승기 사뭇 다른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이들이 학창시절 '전교 회장'출신이라는 점입니다.
어린시절부터 인싸력과 리더쉽을 고루 갖춰야만 할 수 있는 전교회장. 전교 회장 출신 연예인엔 또 누가 있을지 알아보았습니다.
아이유
학창시절 올100을 받았던 적이 있을 정로도 학업 성적이 우수했던 아이유. 전학 두달만에 출마한 양남 초등학교 전교회장 선거에서 당선되었다고 하니 그녀의 인싸력 알 만하죠?
임시완
모범생 이미지가 강한 임시완. 그의 성적표에는 수가 가득하다고 하는데요. 학진 초등학교 시절 반에서 1~2등을 놓치지 않는 우등생이었고, 전교회장이 되었다고 합니다.
선미
원더걸스 출신의 선미. 무대에서 관중을 휘어잡는 능력이 그냥 생긴게 아닌가 본데요. 초등학생 시절 이미 학생들을 사로잡아 황남초등학교 전교회장을 지냈다고 하네요.
차은우
얼굴천재 차은우, 얼굴만 천재였던건 아닌 것 같네요. 수리 중학교 재학시절 전교 3등 안에 드는 수재이면서 전교회장을 지낸 엄친아였다고 합니다.
유연석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인품, 재력, 아름다운 여자친구까지 모든걸 가진 의사를 연기한 유연석. 장래희망이 '연예인'으로 적혀있는 그의 평거 초등학교 생활기록부에는 전교회장 이력도 함께 적혀있습니다.
이승기
데뷔 초기부터 엄친아 스타로 유명했던 이승기. 상계 고등학교 재학 시절 전교 회장을 지냈는데요. 그 때 부터 허당미를 자랑하는 회장이었을까요?
송중기
대전에서 그룰 모르는 사람은 없다고 해도 과장이 아닐 정도로 학창시절부터 유명했던 송중기. 학교 축제에는 근처 대다수 여학교에서 학생들이 그를 구경하려 몰려왔다고 하죠. 한밭 중학교 전교회장을 역임했고, 남대전 고등학교에선 부회장을 했다고 합니다.
송윤아
교육열이 높은 부모님 아래서 열심히 공부한 송윤아. 김천중앙초등학교 시절 전교회장을 지냈는데요. 중학생 시절에도 전교 1, 2등을 놓치지 않는 수재였다고 합니다.
조달환
난독증을 앓고 있으며 이를 완화하기 위해 캘리그라피 작품 활동을 시작한 배우 조달환. 대본을 읽는데도 문제가 있을 정도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학생들을 사로잡아 전교회장이 되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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