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만 221번 했다는 이대 퀸카 미스코리아 출신 연예인

조회수 2021. 11. 8. 20:2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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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은 대학교 시절부터 연예인급 인기를 누렸다고 한다. 172cm의 큰 키에 서울예고 때부터 무용을 전공해 오며 탄탄한 몸매를 지닌 그녀는 말 그대로 이대 퀸카였다고 한다. 당시 학교에서 인기가 엄청나서 소개팅만 무려 221번을 했다고 한다.

너무 예쁘다 보니 선배들의 소개팅 강압이 이어졌고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나갔다는 서현진은 제45회 미스코리아 선발 대회에 출전해 ‘선’의 자리에 오르며 미모를 과시했다. 같은 해 미스 월드 대회에서 베스트 드레스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당시 미스코리아 출신들이 자연스럽게 연예인의 노선을 택하는 것과 달리 서현진은 공채 아나운서를 준비하며 시선을 끌었다. 2004년 MBC 32기 아나운서에 입사하며 미모와 지성을 동시에 겸비한 아나운서로 큰 인기를 끌었다.

예쁜 외모와 안정된 톤으로 뉴스를 비롯해 다수의 방송에도 출연했던 서현진은 MBC 간판 아나운서로 활동하던 중 갑자기 미국 유학길에 오른다. 저널리즘 석사를 따면서 본업에 있어 더 전문성을 지니게 되었다. 인기에만 치중하지 않고 스스로를 발전시키고자 하는 서현진의 노력이 돋보이는 일화다.

이후 프리랜서 선언을 한 서현진은 다수의 방송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던 중 결혼한다. 당시 연애 기간이 100일이 되지 않은 초고속 결혼이라 주목을 받았다. 양가 상견례를 하지 않고 혼인을 하며 초고속 결혼 커플이 된다.

의사 남편과 결혼한 서현진은 올해 6월 클래식 공연인 ‘서현진과 함께하는 브런치 콘서트 <춤출까요?>’를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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