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깅스 입고 거리 활보한 연예인들
'민망vs힙'의 한끗 차이
레깅스는 이제 운동할 때만 입는 게 아닌, 애슬레저룩으로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든 패션템이 됐다.
그럼에도 아직 일상복으로 입고 나가기엔 부담스러워 망설이는 이들이 많은데!
민망함과 힙함의 한 끗 차이를 결정 짓는
스타들의 레깅스 스타일링 팁을 모아봤다.
#장윤주
장윤주는 최근 무릎 위 짧은 기장의 레깅스에 짧은 크롭트 톱을 입고 한강 운동에 나섰다.
배를 여유롭게 감싸는 하이웨이스트 레깅스를 택해 노출이 과하지 않으면서도 탄탄한 바디 라인을 강조한 센스가 돋보였다.
#이진이
이진이는 레깅스에 크롭트 톱을 입고 짧은 기장의 청재킷을 걸쳤다.
짧고 가벼운 아우터는 부담스럽지 않게 허리에 두를 수 있을 뿐 아니라 다리를 더 길어 보이게 하는 마성의 잇템!
특히 이진이는 블루 톤온톤 스타일링을 연출해 청량한 느낌을 자아냈다.
#손태영
손태영은 버건디 컬러의 레깅스에 슬리브리스 톱과 샌들을 더한 애슬레저룩을 선보였다.
운동 후,, 가자 가자~ 배고프.. 당당당 당 섭취 절실
(손태영 인스타그램)
화려한 액세서리 없이도
레깅스 컬러만으로 힙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완벽한 비율 무엇..!
#조이
레드벨벳 조이도 완벽한 레깅스 핏을 자랑했다.
캐주얼한 블랙 반팔 티셔츠에 타이트한 레깅스를 매치했다.
올블랙룩 덕분인지 긴 팔다리와 슬림한 몸매가 돋보였다.
#맹승지
맹승지처럼 강렬한 핫핑크 컬러의 레깅스를 시도해보는 것은 어떨지!
화려한 컬러의 레깅스는 액세서리를 더하거나 메이크업을 하기 번거로운 요즘, 충분한 원-포인트 아이템이 돼준다.
건강검진 점수 상위권 나왔어요.
체력이 재산이다!
(맹승지 인스타그램)
#황신혜
황신혜도 최근 59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은 레깅스 몸매를 뽐냈다.
그레이 컬러의 루즈한 티셔츠에 톤온톤의 레깅스, 스니커즈를 신고 캐주얼한 룩을 완성했다.
Good morning. 공복 유산소.
먹기 위해 운동
(황신혜 인스타그램)
매일 이런 편안하면서도 힙한 애슬레저룩으로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한다고!
#안현모
안현모는 이번 시즌 핫한 숏 레깅스로 힙한 애슬레저룩을 완성했다.
캐주얼한 반팔 티셔츠에 숏레깅스를 입고 날씬한 뒤태를 뽐냈다.
#달수빈
타이트한 데님을 입은 듯, 청량한 블루 레깅스를 주목해보자.
달샤벳 출신 달수빈은 최근 크롭트 티셔츠에 블루 컬러의 레깅스를 입고 탄탄한 바디라인을 뽐냈다.
컬러 미쳤고 재질 파쳤고 땀나게 운동해서 아드레날린 솟구쳤고!
(달수빈 인스타그램)
또 다른 사진에서는 크롭트 티셔츠를 입고 오버핏의 셔츠를 무심히 걸친 시크한 레깅스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벨트백을 둘러 잘록한 개미허리로 시선을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