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업댄서 하러갔다 너무 예뻐 최고 걸그룹 멤버된 가수
조회수 2021. 12. 16. 09:01
권유리는 2007년 소녀시대 싱글 앨범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습니다.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권유리가 데뷔 비하인드를 털어놨습니다.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 권유리는 "그때 친구가 오디션에 응모를 해야겠다고 했는데, 나한테 백업 댄서로 도와달라고 부탁했다"고 했습니다.
권유리는 "근데 오디션장에서 노래를 틀어줄테니 아무거나 추고, 노래도 부르라고 했다. 이후 부모님과 같이 오라고 하더라. 그리고 회사를 갔더니 사장님이 나와 계시고 계약하자고 했다"며 SM에 캐스팅된 과정을 공개했습니다.
가수로 활발히 활동하던 권유리는 연기자로도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드라마 '피고인', '대장금이 보고 있다'에 출연했고, 지난 7월 종영된 MBN '보쌈-운명을 훔치다'에서 사극에 도전했습니다.
지난 2일 권유리는 2021 Asia Artist Awards에서 '베스트 연기상'을 받아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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