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남 넥타이를 몰래 벗기면 일어나는 일.txt
조회수 2021. 10. 14. 14:04 수정
2층 쇼파에서 자고 있는
지욱을 발견한 봉희
(봉희는 사정이 있어
지욱의 집에 함께 살고 있음ㅇㅇ)
"타이는 풀고 자지..."
무시하려 했지만 다시
걸음을 멈추는 봉희
(불과 며칠 전에 네 고백
거절한 남자라구;ㅠㅠ)
(((조심조심)))
"됐다 : )"
뚜둥...! ㄴㅇㄱ
"다 벗기려는 건 아니었...는데...
그니까 내 말은 넥타이만 풀어...
주려던 거다...그런건데....ㅇㅂㅇ"
"하....난 왜 이렇게 맨날
말이 꼬일까요?...."
(그 와중에 지욱이
멜로눈깔 무슨 일이고....★)
"정말 넥타이만이었어요.
믿어주세요."
뭐야뭐야...(웅성웅성)
이게 사랑이지 뭐야...(웅성웅성)
"은봉희 미안한데 5분만...
5분만 옆에 있어줘..."
(이럴 거면 왜 고백 거절하냐고^^;)
♨수.트.너. In the morning♨
(남의 사랑은 정말로 재미있다^^)
★이 광경을 본 우리 모두의 표정★
그래서? 둘이? 언제? 사귀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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