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TOP3 미남과 모두 열애설이 났다는 미녀 여배우

장동건-원빈-강동원

2018년 KBS2 ‘연예가 중계’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세기의 미남미녀’ 순위를 공개한 바 있다. 해당 순위에서 TOP5 안에 들은 남자 연예인은 순서대로 장동건, 강동원, 원빈, 정우성, 박보검 순이었다.

배우 이나영은 이 세 배우, 장동건, 강동원, 원빈과 모두 열애설이 났던 배우다. 이나영 역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녀배우로 큰 눈에 뛰어난 비율로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동안 미모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이나영은 2004년 장동건과 열애설이 난 바 있다. 당시 장동건과 이나영은 그해 청룡영화상에서 남녀 주연상을 수상하며 삼성카드 광고 모델로 함께 발탁이 된다. 이 과정에서 열애설이 터진 것이다.

다음은 강동원이었다. 영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에서 함께 주연을 맡은 두 사람은 이후 열애설이 터졌다. 그리고 2013년, 이나영은 다시 열애설이 터진다. 이전에 배용준, 다니엘 헤니와도 열애설이 난 적 있는 이나영은 이 배우와의 열애설만을 인정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원빈이다. 2011년 같은 소속사가 되면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이후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2012년 앨애설이 터졌으나 양측이 부인했고, 2013년 7월, 디스패치가 데이트 장면을 포착한 후에야 연애를 인정하게 된다.

이후 두 사람은 2015년 원빈의 고향인 강원도 정선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그리고 같은 해 득남을 했다.

남편 원빈과 달리 공백기 기간이 아주 길지는 않은 이나영은 가장 최근작으로 2019년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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