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68cm에 46kg라는 인간 바비인형 몸매의 소유자

2016년 걸그룹 '블랙핑크'의 메인보컬로 데뷔한 가수 로제는 뛰어난 가창력과 독특한 음색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는데요. 지난 3월에는 싱글 앨범으로 컴백해 각종 차트 1위를 휩쓸며 '최초로 그룹과 솔로 모두 빌보드 글로벌 차트 1위를 한 아티스트'로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했습니다.

로제는 지난 21일 본인의 SNS에 근황 사진을 공개하며 여리여리한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는데요.

'24인치' 개미허리 소유자로 잘 알려진 로제는 평소 다양한 운동을 통해 꾸준히 체력관리를 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 9월에는 SNS에 트임 원피스를 입고 믿기 힘든 각선미를 드러낸 근황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예능 프로에서 필라테스를 하는 모습을 선보이는 등 평소 철저한 자기관리의 면모를 보여온 로제는 "다이어트 걱정 없이 떡볶이를 먹는다"라며 반전 일상을 공개해 부러움을 샀는데요.

이어 "떡볶이 먹을 때 살찌는 것에 대한 고민은 안 한다"라며 "떡볶이를 좋아하는데 매운 걸 잘 먹진 않는다. 그래서 컵에 양념을 조금 덜어낸다. 물에 씻으면 맛이 다 날아가니까"라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로제는 지난 3월 공개한 솔로곡 'Gone' 음원이 최근 스포티파이에서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는 등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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