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안 믿지만 선생님이 증언한 '의정부 얼짱' 출신 연예인 정체

안영미가 의정부 얼짱임을 밝혔습니다.

10월 19일 방송된 IHQ '언니가 쏜다'에 현주협이 게스트로 등장했습니다.

현주엽은 "세 분 다 제가 팬이다"라고 인사하며 등장했습니다.

이에 안영미가 "듣기 좋으라고 하는 말 아니냐"고 말하자 현주엽은 "의정부 얼짱 아니셨냐"고 했습니다.

이를 들은 손담비는 "의정부 얼짱이었어?"라며 매우 놀라워했습니다.

손담비는 "처음 들어봤어"라고 했고, 안영미는 "의정부 얼짱으로 유명했었어"라고 알렸습니다.

과거 한 방송에서 '안영미' 연극반 지도교사가 안영미의 학창시절을 언급했습니다. 선생님은 "(안영미가) 학창 시절 참 예뻤고 인기가 많았었다. 학창시절 유명했다"고 회상했습니다.

또한 선생님은 안영미가 수업 태도도 굉장히 좋았고, 연기력이 뛰어났다고 극찬 했습니다.

안영미를 보기 위해 연극반에 들어온 남학생도 있었다고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