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시절과 이미지 확 바뀐 '월클' 여배우
조회수 2021. 11. 9. 22:24 수정
지난 2007년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로 데뷔한 수영은 비주얼, 댄스, 가창력 하나 빠지지 않는 ‘오각형’ 아이돌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데요.
데뷔 이후 꾸준히 배우로서 활동해온 수영은 2019년 오랫동안 몸담아온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다수 배우가 소속된 사람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이후 영화 ‘걸캅스’, ‘새해전야’, JTBC ’런온’, 넷플릭스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에 연달아 출연한 수영은 배우로서 입지를 단단히 다졌는데요.
배우로 전향한 수영은 아이돌 그룹 활동 당시와 달리 차분한 스타일링으로 반전 매력을 뽐냈는데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사진에서 수영은 갈색톤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보는 이의 감탄을 이끌었습니다.
또한 수영은 최근 데뷔 14주년을 맞아 소녀시대 완전체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는데요. 이들은 “완전체 컴백은 항상 열려 있다”라며 ‘완전체 컴백’을 예고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수영은 최근 네이버 TV 웹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에 출연 헀습니다.
영화 드라마 보기 전 필수 앱, 키노라이츠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