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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랑꼴리아' 속에 '왔다! 장보리' 비단이가 있다

조회수 2021. 11. 25. 15:5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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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15주년 특별기획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는 특혜 비리의 온상인 한 사립고를 배경으로 수학 천재와 교사의 통념과 편견을 뛰어넘는, 수학보다 아름다운 이야기라 한다. 여기서 '비리의 온상인 한 사립고'는 바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입시열이 뜨거운 명문 아성고등학교다. 아성고가 '특혜 백화점'이 된 데에는 아성재단 이사장의 장녀 노정아(진경 분) 교무부장의 공이 크다.

그리고 아성고의 실세 노정아에겐 외동딸이 있으니, 그가 바로 김지나(김지영 분)다. 지나는 엄마의 욕심으로 유치원부터 입시 경쟁에 노출된 채 '엘리트 코스'만 밟아온 완벽한 딸이지만 그 속은 서서히 곪아가고 있는 인물이다. 배우 김지영은 지나 역을 맡아 억압으로 괴로운 내면을 훌륭히 연기해내고 있다. 그리고 김지영에겐 많은 시청자들이 반가워할 과거가 있다.

바로 '멜랑꼴리아'의 김지나 역을 맡은 김지영 배우가 2014년 방영됐던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비단이라는 사실이다. '왔다! 장보리는 당시 시청률 37%를 넘기며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극 중 장보리의 딸로 등장한 비단이는 사투리 연기를 차지게 해내며 여러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성숙하고 사랑스럽고 때로는 애처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 연기력에 아직도 많은 이들이 '비단이'를 기억하고 있다.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 스틸

김지영은 '왔다! 장보리' 이전에도 작품 활동을 한 바 있다. 2012년 SBS 드라마 '내 인생의 단비'로 데뷔했으며 이듬해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 출연하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2019년엔 그룹 아스트로와 함께 웹드라마 '소울 플레이트'에서 연기를 펼치는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 속 장면

김지영 배우는 2005년생으로 '비단이'를 연기했을 당시 10살의 나이였다. 7년의 세월이 지난 지금, 고등학생인 '김지나' 역을 맡으며 멋진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멜랑꼴리아'를 통해 한층 깊어진 김지영 배우의 연기를 만나볼 수 있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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