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 만에 13kg 감량하고 역대급 여신 미모 얻은 연예인

가수 겸 배우 강미나는 과거 Mnet 오디션 프로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귀여운 이미지와 활발한 성격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는데요. 그녀는 이후 걸그룹 '아이오아이', '구구단'의 멤버로 데뷔해 뛰어난 댄스 실력을 보여주며 인지도를 쌓기도 했습니다.

강미나는 활동 초기 특유의 볼살과 매력적인 눈웃음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는데요. 하지만 그녀는 이후 혹독한 다이어트를 통해 13kg를 감량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습니다.

다이어트 이후 미나는 한 방송에 출연해 "<프로듀스 101> 할 때 내 모습을 방송으로 보고 많이 충격받았다"라며 "민소매를 입고 에이핑크 '몰라요' 무대를 하는 내 모습이 많이 통통하더라"고 과거를 회상했는데요.

또한 다이어트를 위해 좋아하던 탄산음료를 끊었다고 밝히며 "레몬 디톡스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원래 탄산음료를 너무 좋아해서 냉장고에 콜라만 가득 채워 놓을 정도였다"라며 "요즘은 탄산수를 하루에 두 병 이상을 마시는 것 같다"고 다이어트로 바뀐 일상을 소개하기도 했는데요.

또한 미나는 과거 긴 머리로 청순한 매력을 보여왔지만 이후 '귀밑 5cm' 칼단발로 헤어스타일을 바꾸며 깜찍 발랄함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지난 4월 드라마 <썸머 가이즈>에 '오진달래'역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쳤는데요. 최근에는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나고>의 주연으로 캐스팅되며 배우 유승호, 이혜리와 함께 촬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