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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무차 한포로 하루 버텨" 데뷔 위해 16kg 감량한 연예인

조회수 2021. 11. 1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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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연 인스타그램

드라마 '연모'에서 정채연이 첫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정채연 인스타그램

8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연모'에 노하경(정채연 분)이 첫 등장했습니다.

KBS 2TV 월화드라마 '연모'

정채연은 연기자 활동을 시작하고 첫 사극으로 기대감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정채연 인스타그램

정채연은 그룹 다이아로 데뷔했습니다. 정채연은 아이돌로 데뷔하기 위해 16kg을 감량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정채연 인스타그램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정채연의 과거 초등학교 졸업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정채연은 "저 때 64kg이었다. 지금은 48kg"이라고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또한 한 인터뷰에서 극한의 다이어트 경험이 있냐는 질문에는 “데뷔하기 전에는 주로 두유나 두부 등의 콩 위주로 먹었고요. 정체기가 오면 드레싱 없는 샐러드만 먹었어요. 세 달 정도 하루에 샐러드 한 팩씩 먹다가 몸무게 체크하는 날이 오면 율무차 한 포를 물에도 안 타고 가루만 조금씩 나눠가며 먹었어요. 아무래도 건강에 이상이 오니까 요즘엔 그렇게는 못해요”라며 극한 다이어트가 건강을 해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채연 인스타그램

정채연은 tvN ‘혼술남녀’를 시작으로 SBS ‘다시 만난 세계’ , KBS2 ‘같이 살래요’ , ‘투제니’ , 넷플릭스 드라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에 출연해 연기자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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