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 캐스팅 됐는데 스튜어디스 되려고 거절했던 연예인 과거 사진

9월 8일 방송된 Mnet ‘TMI News’에서는 가수 솔라 데뷔 비하인드와 함께 졸업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솔라는 승무원 준비를 하다가 우연히 길거리에서 노래를 부르며 캐스팅 제안을 받았지만 거절했다고 합니다.

한 방송에서 솔라는 "우연히 길거리에서 노래를 하게 된 적 있다. 거기서 음악 관련업을 하는 사람이 캐스팅을 제안했다. 하지만 그 당시엔 가수보다 승무원이 하고 싶어서 거절했다"고 회상했습니다.

솔라는 "이후 승무원 준비를 계속하는데 자꾸 가수라는 직업이 생각나더라. '내가 노래를 좋아하니까 해봐야 하나'라는 고민을 계속하다 오디션을 진짜 많이 보고 다녔다. 한 50번 정도는 본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솔라는 2014년 마마무 실글 앨범 '행복하지마'로 데뷔해 많은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았습니다.

카카오TV 'Mnet TMI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