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이 역대급 아이돌이라 극찬했다는 SM의 비밀병기로 불렸던 연예인

조회수 2022. 1. 2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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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소속사들은 그룹이 데뷔 전 비공개 연습생을 둔다. 다른 소속사가 관심을 보이지 못하게 하기 위해 숨겨둔 일종의 비장무기에 가깝다. 대표적인 아이돌이 방탄소년단의 뷔다. 뷔는 현재 아이돌 최고 미남으로 불리는 만큼 왜 당시 빅히트가 정체를 숨겼는지 알 수 있다.

SM에도 그런 아이돌이 있었다. 바로 걸그룹 레드벨벳의 조이다. 당시 레드벨벳은 멤버 슬기, 아이린, 웬디, 그리고 추후 합류한 예리가 모두 SM루키즈를 통해 공개된 반면 조이만 비공개 연습생으로 프로필이 감춰진 채 합류했다.

최고의 아이돌 기획사인 SM이 다른 기획사가 데려갈 수 없게 SM루키즈로 핵심 연습생과 계약을 맺었다는 말이 있다. 때문에 조이가 비밀병기가 아니었다는 의견도 있지만 이를 뒤집는 건 조이에 대한 이수만의 평가다.

SM의 전 수장 이수만은 조이에 대해 역대급 아이돌이라 평했다고 한다. 이 평가만 봐도 조이가 얼마나 팀에서 중요한 존재로 데뷔를 시켰는지 알 수 있다. 데뷔 후 레드벨벳은 전 멤버가 에이스로 등극하며 대세 아이돌로 올라섰다.

여기에는 조이 역시 큰 역할을 했다. 상큼한 과즙상으로 큰 인기를 끈 조이는 다수의 예능에 출연한 건 물론 연기에도 도전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올해에는 솔로 앨범을 내며 스스로 ‘수만픽’임을 입증했다.

한편 조이의 소속그룹 레드벨벳은 지난 8월 완전체로 컴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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