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 코리아 파이팅 예고했던 최연소 메달리스트

조회수 2021. 7. 26. 15:2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영재발굴단에 나왔던 제덕이가 이만큼 자라 도쿄올림픽에 출전했다고?

코리아 파이팅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고 있는 남자 양궁 국가대표 김제덕 선수

제덕 선수 시합에서 넘치는 파이팅으로
상대 선수의 멘탈을 날려버리고 있습니다!

출처 : 양궁협회 인스타그램

제덕 선수는 이번 올림픽 메달로
역대 한국 남자양궁 최연소 메달리스트를 달성했는데요

제덕 선수 어딘가 익숙하지 않으신가요?
13살에 양궁 영재로 <영재발굴단>에 출연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메달을 쓸고 다녔는데요

무거운 메달들 전부 가져라! 제덕아!

<영재발굴단>에서는 17세 중국 13위인 안취쉬안 선수와 정면 승부를 펼쳤습니다
4살이나 차이 나는 17살 선수한테도 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지금이나 이 때나 제덕이는 700

실제로 안취시안 선수를 이기기도 했어요

경기가 끝나고 중간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멘탈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는
양궁의 모범답안같은 인터뷰를 하기도 했습니다

이 때나 지금이나 지독하게 멋있다...

초등학교 시절과 지금 비교하면 달라진게 뭐죠?
더 멋있고 귀여워졌다는 것?!

김제덕 선수 메달과 함께 국민들의 마음을 쓸어버리고 있는데요
앞으로 남은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이 기대가 됩니다!

출처 : 양궁협회 인스타그램

김제덕 좋아하지마.
그게 어떻게 하는건데... 

2020 도쿄 올림픽은 제덕선수 손에 맡겨볼까봐요!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