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이 첫 눈에 반한 미모의 소유자라는 존예 연예인

요즘 화제를 모으고 있는 OTT 오리지널 시리즈가 있다. 바로 쿠팡플레이의 <어느 날>이다. 김수현과 차승원이란 두 톱스타가 주연을 맡은 이 작품은 한 평범한 대학생이 살인사건에 휘말리면서 유력 용의자가 되어버린 상황을 피고인의 시선에서 그려내며 호평을 받고 있다.

한 순간에 살인범이 되어버린 대학생 김현수 역의 김수현과 그런 현수를 변호사는 삼류 변호사 신중한 역의 차승원은 매해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여기 단 한 화에 출연해 큰 주목을 받은 배우가 있다.

그 주인공은 홍국화 역의 황세온이다. 국화는 우연히 수현과 만나 그를 유혹해 자신의 집으로 데려간다. 이후 두 사람은 뜨거운 사랑을 나누지만 다음 날 국화가 살해를 당하면서 현수는 그 범인으로 몰리게 된다.

모델 출신의 황세온은 171cm의 큰 키에 귀여움부터 섹시함까지 모두 표현이 가능한 매력적인 얼굴의 소유자다. 김수현이 보고 첫눈에 넘어가는 장면에서 모두가 고개를 끄덕일 만한 미모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앞서 <더 킹>에서 황실 근위대 소속으로 얼굴을 알렸던 황세온은 영화 <낙인>에서 비중 있는 역할을 맡은 바 있다. <어느 날>이 대중적으로 높은 인기를 얻으면서 황세온 역시 크게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쿠팡플레이 오리지널로 공개된 <어느 날>은 높은 화제성 속에 키노라이츠 ‘오늘의 OTT 랭킹 차트’ 11위를 차지했다.(12월 6일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