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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 커서 11년 전 '아저씨' 명대사 패러디한 김새론

조회수 2021. 10. 2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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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대한민국의 모든 남자들을 오징어로 만들어버린 그 영화 '아저씨' 어느덧 개봉한지 11년이 지났습니다. 

영화 '아저씨'

하... 뽀시래기...

당시 전당포 아저씨 원빈의 부성애를 자극하던 작고 소중한 꼬마 소미 역할의 김새론은 꾸준한 연기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김새론은 2009년 데뷔작인 영화 '여행자'로 칸에 진출한 대한민국 최연소 배우이기도 한데요. 2015년 배두나와 함께 출연한 영화 '도희야'로 다시 한 번 칸에 입성하게 됩니다. 

영화 '만신'

무속인 김금화의 전기를 담은 영화 '만신'에서는 김금화의 유년 시절을, '맨홀'에서는 청각장애를 가진 수정 역할을 위해서 수어도 열심히 배웠다고 하지요.

눈길
감독
이나정
출연
김영옥, 김향기, 김새론, 조수향, 서영주, 장영남, 이주우, 김선화, 최대성
평점
8.9

2015년 광복 70주년 기념 특집급 '눈길'에서 김향기와 함께 일제강점기 위안부의 실상을 연기했습니다. 두 배우의 호연으로 온 국민들의 눈물을 쏙 빼놓기도 했습니다.

김새론 인스타그램

그간 어두운 역할을 많이 해왔던 김새론. 최근 웹드라마 '우수무당 가두심'에서 말 한마디로 귀신을 제압하는 센 언니 역할을 맡았는데요.

금이빨 빼고 모조리 씹어 먹어줄게!

어느덧 무럭무럭 자라서 액션연기와 함께 영화 '아저씨'의 명대사도 재현하는 성인배우가 된 김새론. 영화 '우리는 매일매일'을 통해서 청춘로맨스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2016년 인터뷰에서 칸 영화제 최연소 여우주연상을 받는게 오랜 목표였다고 하지요. 그런데 최연소가 아니면 어떻고, 수상 못하면 또 어떻습니까?

이미 그녀가 걸어온 발자취만으로도 충분히 훌륭한 배우임을 입증해내었는걸요. 앞으로도 경계없는 연기로 큰 사랑 받는 배우 김새론이 되길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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