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원빈 못지않은 얼굴천재로 불렸다는 미남배우

조회수 2021. 10. 27.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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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미남계의 양대산맥인 장동건-원빈

장동건과 원빈은 대한민국에서 미남의 상징으로 불리는 배우들이다. 중년에 이른 현재에도 미남이라고 하면 이 두 사람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여기 배우 이선균이 이들 못지않게 얼굴로는 최고라 생각한다는 배우가 있다.

그 주인공은 <부부의 세계>를 통해 ‘국민 불륜남’이란 별명을 얻은 배우 박해준이다. 박해준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당시 외모로 유명했다고 한다. 당시 2기였던 박해준은 1기 장동건과 쌍벽을 이루는 미남으로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연극배우 시절 박해준

교내에서 ‘제2의 장동건’으로 불렸다는 박해준은 수려한 외모와 달리 배우로의 데뷔는 상당히 늦었다. 2007년 연극 <그때, 별이 쏟아지다>가 데뷔작인데 당시 그의 나이는 31살이었다. 2012년 변영주 감독의 <화차>를 통해 영화계에 진출할 때는 30대 중반이었다.

일단 방송계에 들어온 박해준은 빠른 속도로 자리를 잡는다. <화이>에 냉정하고 무서운 아버지 역으로, 드라마 <미생>에서는 선후배 사이에 껴서 인간적인 갈등을 겪는 천과장 역으로 주목을 받게 된다.

'부부의 세계' 박해준

이후 <독전>을 통해 악랄한 악역을 맡아 연기력을 인정받는다. 결정적으로 <부부의 세계>를 통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박해준은 외모 역시 주목을 받게 된다. 185cm의 큰 키에 좋은 체격, 샤프한 외모로 꽃중년으로 자리매김한다.

연기력은 물론 미모까지 인정받고 있는 배우 박해준은 올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제8일의 밤>을 통해 방구석 1열에서 관객들과 만난 바 있다. 현재 올해 최고 기대작 중 하나인 영화 <비상선언>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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