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하고 너무 예뻐질까봐 걱정했다는 연예인
조회수 2022. 1. 13. 18:00
배우 박경혜는 씬스틸러라는 말이 어울릴 만큼 다수의 작품에서 개성 강한 연기를 통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처녀귀신 역을 맡으며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도깨비>를 통해 스타덤에 오른 박경혜는 작품 당시 CG와 분장 없이 처녀귀신 역을 소화해냈다는 사실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유의 독특한 눈빛과 분위기가 역할에 딱 어울렸기 때문이다.
박경혜는 2017년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성형사실을 고백한 적이 있다. 박경혜는 과거 작은 치아로 인해 부정교합 문제를 겪고 있었고, 때문에 양악수술을 받았다고.
성형수술 사실을 솔직하게 말한 박경혜는 의사가 추가 시술까지 권했음을 언급하며 수술 후 너무 예뻐지는 게 아닌지에 대한 고민을 의사한테 털어놨다는 말로 웃음을 안겼다.
개성파 배우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박경혜는 2011년 영화 <애드벌룬>으로 데뷔한 후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 <진심이 닿다>, 영화 <1987>, <마약왕>, <나를 찾아줘>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최근 tvN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최수경 역으로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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