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명 남자 스타가 모두 이상형으로 꼽은 미녀 배우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는? 윤아입니다.

윤아는 과거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 "팬분들이 저를 단 한 번이라도 이상형으로 꼽아주신 분들을 모았더니 한 100명 정도가 되더라"며 "요즘은 아니다. 요즘은 예쁜 후배들이 많아서"라며 호탕하게 웃은 바 있습니다.

옥택연·황정민·황광희 등 분야별로 다양한 스타들이 윤아를 이상형으로 언급했었습니다.

최근 시상식을 진행하던 배우 김혜수가 배우 윤아의 미모를 수차례 극찬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김혜수는 윤아를 향해 "임윤아씨, 오늘 천사가 따로 없네요. 너무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축하드립니다"라고 멘트를 하며 극찬했습니다.

이어 "제 옆에 있는 순백의 천사, 임윤아씨 수상 소감 먼저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라며 윤아에게 애정 어린 눈빛을 보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윤아는 2020년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빅마우스'로 안방극장으로 복귀할 예정입니다.

드라마 '빅마우스'는 떠벌이라 불리는 승률 10% 삼류 변호사가 우연히 맡 게 된 살인사건과 그 숨겨진 진실을 알고 해괴한 일들이 벌어지며 생기는 일을 그리는 드라마입니다.

임윤아는 배우 이종석과 호흡을 맞출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