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한 편에 32억..국내 최고액 출연료 받는 여배우 누구?
조회수 2021. 12. 1. 11:48 수정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의 송혜교, '지리산'의 전지현, '구경이'의 이영애 등 거물급 여배우들의 각축장이 된 2021년 하반기 드라마시장.
작품의 인기만큼이나 톱스타들의 출연료 또한 언제나 궁금증의 대상이 되기 마련인데요. 송혜교와 전지현의 출연료가 회당 2억을 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입니다.
1회에 2억, 총 16부작 드라마니 드라마 한편으로 32억 가량의 출연료 수익을 버는 셈인데요.
'사임당 빛의 일기' 등으로 진작에 회당 출연료 1억원의 벽을 넘은 톱배우 이영애의 '구경이'에서의 출연료도 그와 비슷한 수준 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전지현은 드라마 외에 올해 16건의 광고를 진행해 예상 수익이 최소 170억원을 넘겨 출연료, 광고료만 합산한 소위 '몸값' 랭킹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는데요.
이영애, 송혜교, 전지현 외에 회당 출연료 1억을 넘긴 여배우는 손예진, 고현정 정도밖에 없다고 합니다.
한편 현재까지 알려진 회당 출연료 최고액을 기록한 스타는 바로 김수현으로, OTT를 통해 공개된 신작 드라마의 '어느 날'의 회당 출연료가 무려 5억이라고 전해지는데요.
그야말로 '억'소리 나는 스타들의 몸값. 부럽지 않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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