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예뻐서 디올 회장도 첫눈에 반해 버렸다는 한국 연예인

조회수 2022. 1. 3.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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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걸그룹 '블랙핑크'의 리드보컬로 데뷔한 가수 지수는 매력적인 비주얼과 허스키한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또한 지수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디올’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되는 등 글로벌 패션 아이콘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데요.

‘디올’의 회장 겸 CEO인 피에트로 베카리는 한 패션쇼에서 “YG가 지수를 해고하면 내게 연락해라. 내가 데려갈 것”이라고 말하며 지수에 대한 애정을 표현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평소 지수는 여러 방송 무대와 화보를 통해 완벽한 몸매를 선보여 왔는데요. 특히 크롭티를 입고 드러낸 탄탄한 복근 때문에 '모태 복근'이라는 별명을 얻은 그녀는 과거 한 인터뷰에서 "나도 모르겠지만 (복근이) 계속 있다. 아주 좋다. 계속 있어 주렴."이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습니다.

지수는 SNS를 통해 군살이 없는 탄탄한 복근과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그녀의 사진을 본 팬들은 "지수 언니는 다 가졌네", "몸 진짜 탄탄한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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