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릅게 이쁘네 진짜" 소리가 절로 나온다는 모태미녀 아이돌 (ft. 촬영 스태프)

※꼭 이어폰을 끼고 보세요※

7초 가량의 이 짧은 영상이 인터넷을 강타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조회수가 250만이 넘었는데요. 바로 영상 중반부에 나즈막하게 속삭이는 목소리 때문입니다. 들으셨나요?

드릅게 이쁘네 진짜

바로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멤버 미연의 화보 촬영 당시 그녀와 친한 메이크업 실장이 내뱉은 한마디인데요. 미연의 미모에 마음의 소리가 절로 나온듯 합니다.

중1때부터 5년동안 YG엔터의 연습생 생활을 했던 미연, 아쉽게도 데뷔하지 못하고 YG를 떠나게 되었는데요.

이후 2018년 5월 큐브엔터테인먼트의 걸그룹 '(여자)아이들'로 데뷔, 타이틀곡 'LATATA'를 비롯해 '한', 덤디덤디, 화' 모두 히트시키며 인기와 실력 모두를 인정 받았습니다.

(여자)아이들에서 맏언니이자 비쥬얼 센터를 맡고있는 미연. 어릴적부터 남다른 콧대와 미모를 자랑한 모태미녀인데요.

팬들에게 '걸어다니는 조각상'으로 불린다는 하지요. 유튜브 채널 '큐브통신'에서 그녀의 콧대 각도가 약 40° 임을 확인하기도 하기도 했습니다.

미연은 올 초부터 바쁘게 지내왔습니다. 네번째 미니 앨범 '화' 발매 후, 네이버 나우 '소문의 아이들' 호스트로 활동해 매주 팬들과 만나왔는데요.

1월에는 데뷔 후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해 웹드라마 '리플레이'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티빙 '어른연습생'과 유튜브 '딜리버리'를 통해 연기활동을 이어갈 예정인 미연.

특히 코믹액션 판타지 '딜리버리'에서는 액션연기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그간 미연의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모습에 많은 팬들이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