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소 '황희찬'도 보자마자 놀랐다는 동료의 근육

조회수 2021. 9. 20.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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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울브스 데뷔전을 치른 황희찬.

새로운 도전에서 첫 출발을 가볍게 했다.

데뷔전 데뷔골로 현지 팬들의 기대감도 부쩍 높아졌다.

이어 브렌트포드전 역시 벤치에서 출격을 대기했다.

그리고 후반 시작과 동시에 찾아온 투입 기회.

The Guardian

공격 포인트엔 실패했지만 나름의 임팩트를 보였다.

특히 상대 선수와 1대1 경합 장면은 아다마를 보는 듯했다.

'SPOTV' 중계화면
'SPOTV' 중계화면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황희찬의 울브스 생활.

한편 황희찬이 최근 데뷔골 직후 인터뷰를 가졌다.

'SBS' 뉴스화면

박지성의 맨유 시절을 보며 꿈꿔왔던 EPL 무대.

황희찬 역시 청소년기를 박지성과 함께 보냈다.

'SBS' 뉴스화면

그토록 꿈꾸던 무대 데뷔전에서 터트린 데뷔골.

울브스 동료들은 한글 메시지로 황희찬에게 축하를 건넸다.

'SBS' 뉴스화면

그와 동시에 관심을 모았던 아다마와의 만남.

평소 황희찬의 강점은 피지컬.

하지만 아다마의 경우 차원이 달랐다.

'SBS' 뉴스화면

황희찬 역시 아다마를 처음 본 뒤 감탄했다.

심지어 "축구 선수 중 처음 본 근육"이라는 평가까지 내렸다.

'SBS' 뉴스화면

피지컬을 포함해 기술과 힘까지 갖춘 아다마의 능력.

물론 황희찬 역시 결정력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SBS' 뉴스화면

데뷔전 직후 아다마와 따로 인사를 나누기도 했던 황희찬.

그 와중에 황희찬 역시 등판은 안 밀렸다.

유튜브 '매치데이투어'

한편 울브스에게 드러난 결정력 문제.

조만간 황희찬에게 선발 기회가 주어질 가능성이 크다.

'SBS' 뉴스화면

가장 유력한 선발 데뷔전은 다가올 토트넘과의 리그컵 경기.

사실 황희찬 역시 결정력이 아쉬운 선수다.

하지만 잘츠부르크 시절 모습을 재현한다면 주전 자리도 충분히 쟁취할 수 있다.

'SBS' 뉴스화면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황희찬의 EPL 도전.

올 시즌 좋은 결과가 있길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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