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이면 서른인 게 믿기지 않는다는 동안 끝판왕 연예인

조회수 2021. 12. 1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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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국민 여동생으로 가수이자 배우로 큰 사랑을 받은 아이유가 내년이면 서른이 된다. 1993년생인 아이유는 이번 달이 지나면 나이의 앞자리가 바뀌게 되지만 이제 막 데뷔한 신인가수 같은 동안 끝판왕 외모를 지니고 있다.

데뷔 초 아이유

아이유가 국민 여동생이란 타이틀을 얻게 된 건 어린 나이에 데뷔해 큰 인기를 얻었기 때문이다. 아이유는 2008년, 만 15살의 나이에 솔로가수로 데뷔했다. 혼자서 무대를 꽉 채울만큼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였던 아이유는 2년 뒤인 2010년, 국민 여동생이란 칭호를 얻게 된다.

임슬옹과 듀엣을 한 노래 <잔소리>로 대중적인 주목을 받은 아이유는 예능 <영웅호걸>을 통해 얼굴을 알리게 된다. 이어 3단 고음으로 유명한 노래 <좋은 날>이 메가히트를 치면서 국민적인 스타로 발돋움한다.

2014년과 2017년 올해를 빛낸 가수 1위를 차지한 아이유는 20대 초반 나이에 가수로 많은 것을 이루게 된다. 2018년 <밤편지>로 골든디스크 음원 대상을 받으며 그 정점에 서게 된다. 2011년부터 배우 활동을 병행하며 배우에서도 뛰어난 두각을 나타냈다.

2015년 <프로듀사>를 통해 배우로의 잠재력을 보여준 아이유는 <나의 아저씨>와 <호텔 델루나>에서 연달아 연기로 호평을 받으며 입지를 다졌다. 두 분야에서 모두 뛰어난 성적을 나타내며 국민 스타로의 면모를 보여줬다.

데뷔 초에는 통통하면서 귀여운 스타일이었던 아이유는 <좋은 날>을 시작으로 종잇장 몸매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일로 뽑히는 아이유는 슬랜더 체형에 귀여운 외모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동안의 대표 연예인으로 언급되기도 한다.

여전히 20대 초반 같은 외모의 아이유는 내년 서른에 접어드는 만큼 더 성숙해진 노래와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아이유는 최근 2021 MAMA 시상식에서 여자가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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