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예뻐 방청객으로 왔다 JYP 캐스팅 돼 연예인 된 학생
조회수 2021. 11. 30. 17:30
ITZY(있지)의 멤버 유나(본명 신유나)는 데뷔 전 엠넷 ‘스트레이 키즈’에 잠깐 등장한 것만으로도 화제를 모은 비주얼의 주인공입니다.
데뷔전부터 국내 커뮤니티에 'JYP 새 걸그룹 신유나 중학교 졸업 사진.jpg'란 제목으로 유나의 졸업 사진이 올라와 화제가 되었습니다.
유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데뷔 비하인드를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유나는 "언니가 비투비 선배님 팬이어서 연말 무대를 보러 가는데 제가 동생이니까 끼고 싶어서 제 것까지 예매했다. 엄마 차를 타고 가서 내렸는데 사람이 너무 많았다"고 회상했습니다.
이어 유나는 "어떤 여성분이 걸어오시면서 번호를 물어보셨다. '나 JYP 직원인데 전화번호를 달라. 추후에 연락을 드릴 테니 오디션을 보러 오라'고 해서 오디션을 봤다. JYP에서 저를 마음에 들어 해서 데뷔하게 됐다. 원래 아이돌에 관심이 없었고 플로어볼 선수였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그룹 '있지(ITZY)'가 정규 1집 타이틀곡 '로꼬(LOCO)' 뮤직비디오로 '6연속 1억 뷰'를 달성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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