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40일만에 28kg 감량하고 시상식 간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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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피터리베
조각상이 아닙니다. 인간 '진서연'의 노력으로 만든 완벽 보디라인을 보고 계십니다.
잔뜩 화난 등근육이 대단합니다. 전 언제쯤 화를 낼 수 있을까요? 핫둘핫둘~ 우리 모두 오늘부터 시작합시다!
2018년 출산 40일 만에 28kg 감량하고 '대종상영화제'에 화려하게 등장했습니다.
몸조리하기에도 부족한 40일 동안 '폭풍 다이어트'라니...
정신력과 체력에 박수를 바칩니다.
다이어트 비법을 공유한 진서연! 착한 사람인 게 틀림없습니다.
내일부터 당장 따라해보겠습니다! 모두들 파이팅!
얼마나 노력했을지 눈물이...또르륵...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도 예사롭지 않습니다. 2014년 이태원 클럽에서 만나, 3개월 만에 혼인신고 2년 후 결혼.
결혼 10년차인 그가 이혼을 안 할 수 있는 큰 이유.
내가 이번 생애는 덕을 쌓고 가야겠다 ㅋㅋ
1983년 1월 출생. 본명은 김정선. 평생 시크했을 거 같은 그도 반전이 있었으니...
2004년 스포츠서울 인터뷰.
잠시 놀라셨나요? 18년 전 그녀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거죠? ㅎㅎ(농담입니다)
당황하지 마세요~ 그녀가 맞습니다.
볼륨 몸매까지...과거 '반전 매력'에 빠져보시죠~
데뷔 초, 소속사에서 청순 콘셉트를 잡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긴 생머리를 했을까요?
계속 보니, 잘 어울립니다. 살짝 전지현 느낌도 나면서 예쁘네요~
몸매는 18년 전에도 아주 뭐 대단하십니다.
연기는 꾸준히 했지만, 큰 관심을 받지 못했지만...드디어 그의 해가 왔습니다.
2018년 영화 '독전'의 '신스틸러'.
주인공이 아닌 조연인 그가 주목을 받자 한 예능에서 다른 분에게 미안하지 않나라는 질문에 당당히
저도 좀 관심 받으면 안 되나요?
2013년 9월 SBS '열애'.
2018년 12월 '2018 대한민국 베스트 스타상'.
2020년 1월 OCN '본 대로 말하라' 제작발표회.
2020년 6월 '제56회 대종상영화제'
자기 관리만큼 연기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진서연.
앞으로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