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가 수능 포기하고 대학을 가지 않은 진짜 이유
조회수 2022. 7. 8. 07:50
예전에는 연예인들이 명문대에 입학해 그야말로 광고 효과를 누리던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연예 활동으로 출석이 어렵고 시험도 보지 않는 상황이 왕왕생기며 타이틀 때문에 입학했다는 말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이게 큰 문제가 되기도 하자, 대학입학을 하지 않는 연예인이 점차 늘어나기도 했어요.
수지는 2012년도에 한 인터뷰를 통해 1994년 생 아이돌들이 대거 수능을 치르지 않았던 때, 자신도 대학 새내기 되기를 거부했었죠.
그룹 '미쓰에이'와 영화 '건축학개론'으로 톱스타가 된 수지는 대학을 가지 않는 이유로 솔직하게 답했었는데요.
"지금 대학에 가도 일 때문에 학교생활을 충실하게 못할 것 같다. 대학에 가고 싶은 생각이 들 때는 도전할 수 있겠지만 내년에도 가수, 연기자, 예능인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싶기에 일단 올해 대입은 도전하지 않기로 했다. 한동안은 제 분야에서 더 열심히 하고픈 생각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십년 전 대학을 가지 않고 연기에 전념 했던 수지는 현재 원톱 주인공으로 우뚝 섰습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안나'를 통해 리플리증후군에 빠진 여성을 심도 있게 그려내고 있는데요.
10대부터 30대 후반까지, 거짓말로 이어온 한 여성의 거침 없는 삶과 하드캐리 캐릭터로 호평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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