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kg 감량후 몸매 유지하며 컴백한다는 '전직 SM 공주님'

정식 데뷔 전 'H.O.T.' 주연의 영화 '평화의 시대'에서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다나. 극 중에서 공주로 출연했다보니 '다나공주'로 알려지게 된다.

다나 1집

이후 2001년 솔로가수로 정식데뷔한 다나. 보아 이후 SM에서 내민 첫 여성 솔로가수로 미모와 실력 모두 빠질게 없었지만 생각보다 반응은 좋지 않았다.

천상지희

2005년 여성판 '동방신기'를 표방한 아카펠라 팝그룹 '천상지희'로 다시 돌아왔지만, 역시나 활동기간동안 큰 반응을 얻지 못하고 그만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라이프타임 '다날다'

걸그룹 활동 종료 이후에는 드라마와 뮤지컬 등의 작품에 참여하며 활동을 이어오던 다나. 하지만 배우로서도 활발한 활동은 하지 못하고 이런저런 악재에 극심한 우울증까지 겪게된다.

라이프타임 '다날다'

덕분에 체중이 무려 82kg까지 증가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충격을 안기기도 했던 다나는 2019년 절치부심 끝에 27kg을 감량에 성공해 다시 미모를 되찾았다.

2020년 19년간 몸담아왔던 SM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한 이후 별다른 소식이 없었던 다나. 최근 새로운 소속사와 계약을 맺고 다시 활동을 시작할 것을 예고했다.

다나 인스타그램

새로운 시작과 함께 최근 모습을 함께 공개한 다나. 전성기 시절의 모습과 다름없는 건강한 모습으로 팬들의 반가움을 사고 있다. 활발한 활동 부탁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