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째 임신 소식"으로 놀라게 한 49살 '동상이몽' 출연자
조회수 2022. 6. 30. 19:27 수정
코미디언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다섯째에 관해 언급했습니다.
경맑음은 29일 자신의 SNS에 다섯째의 초음파 사진을 게재했고요.
경맑음은 "진짜 진짜 사둥이를 임신하면서 단 한 번도 성별을 궁금해 한 적이 없는데 다들 주위에서 '아들 딸 다 있으니까', '다섯째니까' 하시면서 성별을 얼마나 물어보시던지. 아니 다섯째에 성별 질문을 너무 많이 받아서 그런가 저 왜 아들 딸이 궁금하죠?"라고 다섯째 성별이 궁금하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코미디언 정성호(49)와 아내 경맑음(40)이 다섯째 아이를 임신한 소식을 전했습니다.
"다섯아이들이 정말로 북적되는 가정이 되고 싶었고 아이를 너무 너무 사랑하고 아이들 넷을 임신 출산을 하며 얼마나 축복인지 물론 알고 있었던 마음입니다"라고 했습니다.
또한 과거 '동상이몽'에 출연했던 정성호는 "예전에 결혼할 때 아내가 '난 결혼하면 아이 다섯명 낳을 거야'라고 말한 적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편, 정성호와 경맑음 부부는 '싱글와이프' '동상이몽' '영재발굴단'등에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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