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번 넘게 오디션 본 노력파 배우의 쌩얼

조회수 2022. 6. 17. 17:3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SM엔터테인먼트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로도 왕성히 활동중인 윤아. 소녀시대 데뷔를 준비하면서도 배우가 되기 위해 100번 넘는 오디션을 봤던 노력파 였던 걸로도 유명하다.

윤아 인스타그램

윤아는 최근 부산에서 촬영중인 드라마 '빅마우스' 촬영현장으로 가는 도중 촬영한 브이로그를 공개 했는데, 여기에 누구도 예상치 못한 굴욕적인 장면이 담겼다.

윤아 유튜브

휴게소에서 식사를 하던 중 옆 창문을 보니 드라마 촬영팀 스태프가 보여 먼저 인사를 건넨 윤아. 하지만 스탭들 중 누구도 윤아를 알아보지 못했는데...

윤아는 당황해서 '나를 못 알아봐 지금'이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고, 브이로그를 촬영하던 스탭이 '쌩얼이라 그런거 아니냐'며 위로(?)의 농담을 건넸다.

윤아 유튜브

결국 윤아는 입을 샐쭉 내밀고 삐진 표정을 지어 오히려 웃음과 함께 팬들에게 사랑스럽다는 반응을 이끌어 냈다.

윤아 유튜브

사실 윤아는 평소에도 쌩얼과 메이크업 차이가 크지 않기로 유명한 쌩얼 미녀인지라 그녀를 못알아보는게 더 신기할 정도. 아마 스탭도 윤아가 거기서 인사할거라곤 생각을 못해서 얼굴을 제대로 못 본게 아닐까 생각된다.

1박2일

특히 패밀리가 떴다, 1박2일, 바퀴달린 집 등 숙박예능(?)을 통해 공개된 그녀의 쌩얼은 그야말로 레전드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라 두고두고 회자 되는 수준.

바퀴달린집

성동일은 '윤아는 아침에 일어나도 윤아'라는 말로 그녀의 쌩얼 미모를 극찬하기도 했었다.

빅마우스

한 편 윤아는 현재 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가 천재 사기꾼으로 몰리며 벌어지는 하드보일드 느와르 드라마 '빅마우스'에서 생계형 변호사인 이종석의 아내이자 간호사이면서 남편을 위해 발벗고 나서는 인물 '고미호'역을 연기, 7월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Copyright © RUN&GUN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콘텐츠의 타임톡 서비스는
제공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